[최송희 기자] 배우 김혜은 전소민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5월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오로라(전소민)과 황자몽(김혜은)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격렬한 물장구를 치는 황자몽의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는 오로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로라는 “아주머니”라며 “물장구를 너무 요란하게 치시는 거 아니에요? 물이 사방으로 다 튀잖아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는 향후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황마마(오창석)과 그의 누나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김혜은 전소민 수영장씬 정말 일촉즉발” “김혜은 전소민 수영장씬을 무릎 꿇고 봤다” “김혜은 전소민 수영장씬 진짜 아슬아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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