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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 시비르 애쉬 등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목소리로 출연한 인기성우 서유리가 'LoL 올스타 2013' 중국 상하이 개막 현장에서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p> <p>'오늘 아침 한국 선수들과 같이 밥을 먹었다. 한국 선수 중 샤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그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목소리로 유명한 그는 한국팀에게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무난히 결승까지 갈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던졌다.</p> <p>상하이=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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