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남규리 베드신, 얼마나 심하길래…'진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규리 베드신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티저 동영상 촬영현장에서 있었던 정경호와의 베드신 비화를 뒤늦게 털어놓았다.

사실 분위기만 잡는 베드신이었지만 그녀로선 촬영 전 미리 받아 든 스토리보드만을 보고도 머리 속이 하얘질 만큼 진땀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남규리는 "이제야 밝히지만 처음으로 도전했던 베드신 연기에 정말 민망해 죽는 줄 알았어요"라며 부끄러웠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특히 상대역 정경호가 슬립 차림의 남규리를 침대 위에 아슬아슬하게 눕히는 신에서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에 몸이 무중력 상태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정경호 역시 별로 경험(?)이 없어 베드신 촬영현장에서 쑥스러움에 두 사람은 초긴장 상태였다. 두 사람 모두 그 분야 숙맥이나 다름없는데다 노출을 피할 수 없는 첫 촬영이었기에 감당하기 어려운 부끄러움이 두 사람을 얼어붙게 했다.

그나마 정경호 덕분에 남규리가 베드신 촬영에서 NG를 덜 냈다는 것이다. 너무 긴장한 탓에 얼굴이 잔뜩 굳어있는 남규리에게 정경호는 쌩뚱맞은 말로 장난을 쳐 남규리의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상대역 정경호와의 진땀나는 첫 베드신에 가슴을 쓸어 내린 남규리는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티저 동영상 베드신 촬영현장에서 아찔한 신고식을 치른 기분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남규리는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베드신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심한 노출까지 해가며 마음 먹고 도전한 베드신 촬영 첫 경험이 밑거름이 돼 앞으로 어떤 어려운 촬영도 거뜬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드라마 촬영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화를 뺨치는 화려한 액션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무정도시'는 27일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