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24일(14: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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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현대제철 회사채 2000억원을 포함한 총 1조246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5월27일~31일) 회사채 발행 계획 집계 결과 총 51건(1조2464억원)이 발행된다고 밝혔다. 전주에 비해 39건(4988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27일 미래에셋증권과 동양증권이 공동주관한 이랜드월드의 회사채 800억원을 시작으로 28일 KB투자증권 주관의 파르나스호텔 1000억원, 29일 KB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주관의 현대제철 2000억원이 발행된다. 30일엔 우리투자증권 주관의 LS산전이 700억원을 발행하고, 31일엔 산업은행 주관의 한양 200억원이 나온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4700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7764억원(42건)이다. 자금용도는 시설자금 12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8564억원, 차환자금이 27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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