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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엠카' 1위 소감 " 여전히 가요계 중심에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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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신화는 5월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정규 11집 타이틀곡 ‘This Love’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샤이니, 시크릿, 티아라엔포, 포미닛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신화는 최종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경사를 누렸다.


당시 스페셜 MC로 활약한 신혜성, 이민우, 전진은 자신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한 뒤 “신화컴퍼니 관계자분들, 신화창조 감사하다. 약속대로 한 턱 쏘겠다”는 통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컴백 1주일만에 1위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멋진 무대와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못다한 1위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리더 에릭은 “15년차 신화,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서 진행중입니다. 신화산!”이라고 기쁨을 표현했으며, 이민우는 “15년 동안 늘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사랑해요”, 김동완은 “사랑해요 주황공주님들”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혜성은 “새 앨범 작업할때는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고민하며 준비했지만 앨범이 나온 뒤에는 팬 여러분들까지 같이 활동하는 기분이에요. 얼마나 든든하고 뿌듯한지.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속내를 밝혔으며, 막내라인 전진과 앤디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기쁨도 몇 배로 큰 것 같아요” “신화창조 여러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화는 금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인 KBS2 ‘뮤직뱅크’와 26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 곡 ‘This Love’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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