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걸레 같은 새가 등장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걸레 같은 새’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새는 북슬북슬한 형광 빛 연두색 깃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새는 손질되지 않은 듯 털이 뭉쳐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걸레처럼 보이는 독특한 깃털을 가지고 있다.
이 새의 이름은 휘퍼로 뉴질랜드에 사는 한 여성이 집에서 기르는 앵무새로 알려졌으며, 60년간 휘퍼와 같은 유전적 돌연변이 새는 단 3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레 같은 새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걸레 같은 새? 귀엽기만 한데” “걸레 같은 새? 인형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해당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5살 아이의 현답,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야’ ▶ 대구 지하철역 수달 출현, 먹이 찾으려 화장실까지 뒤져 ▶ 간장 찍고 싶은 USB, 식욕 자극하는 초밥? ‘눈물이 난다~’
▶ 흔한 약국의 약 봉투, 빼곡하게 적혀있는 것? ‘약사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