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무회의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양도세감면에 관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여 앞으로 기존의 신축ㆍ미분양 주거용 오피스텔도 5년간 양도세를 감면 받는다.
이번 발표로 한창 투자자와 실입주자들이 몰리는 주요 지역 오피스텔 계약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제2의 여의도로 불리는 상암DMC 주변지역은 가장 주목할 만한 투자처로 손꼽인다. 상암DMC에 눈에 띄는 개발 호재로는 단연 2013년 4월 15일 롯데쇼핑이 서울시와 DMC 사업용지 매매계약을 꼽을 수 있다. 롯데쇼핑은 4,500억원을 투자해 2015년 말까지 부지면적 2만 600㎡, 영업면적 약 6만 8,000㎡ 규모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몰, 롯데시네마, 전문관 등 복합쇼핑몰을 개점이 확정발표 되었다. 이로써 1만여명의 추가 상주인구가 발생되어 주변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가치가 수직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상암DMC 신규 수익형 부동산 분양 물건 중에서도 KBS, MBC, SBS등 국내 유명 방송, 언론사 이전 지역 인근에 위치한 6호선 소형 오피스텔 ‘상암 월드시티’가 주목할 만하다.
‘상암 월드시티’는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서울 최저가 수준으로 6천 만원이면 최대 2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주)코람코자산신탁에서 시행하여 안전한 상암월드시티는 지하5층 지상15층으로 38.15㎡~68.43㎡ 총325세대로 구성되었다.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오피스텔 입 구까지 90m로 단 1분이며 일부세대는 한강조망도 가능 하다.
6만8천여명의 임대수요를 품고 있는 상암DMC에는 MBC본사이전(2013년), KBS, SBS, YTN과 롯데백화점(2015년), 조선·동아 등 여의도방송사와 광화문의 언론사들이 한군데로 집중되는 대형프로젝트이다.
또한 상암DMC에는 LG유플러스, LG CNS, 펜텍, 우리 은행, 삼성SDS 등 총 800여개의 업체가 상주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이다. 주변에 신촌 명문대학생 약9만여 명 의 임대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상암DMC주변에 주거형 소형오피스텔의 수요는 약8천세대로 부동산에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는 2천여세대만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며 주변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률이 약11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방송국들의 이전으로 연예기획사, 주변부동산, 방송직장인들의 임대문의가 벌써부터 이뤄지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가구 2주택 제외로 재산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있다. 청약금은 100만원, 예금주 ㈜코람코자산신탁 , 신한은행 140-009-659502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모델 하우스는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6번 출구 옆에 있다. <문의 : 160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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