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회장 최양하)이 23일 고급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의 신 제품 ‘바흐화이트’(사진)를 선보였다.
바흐화이트는 132㎡(40평) 주택에 사는 고객들이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키친바흐는 50평 이상 주택에 적합한 제품들을 주로 출시했다. 벽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여닫이 문이 없는 이른바 ‘오픈 선반’을 설치해 부엌이 넓어보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흐화이트는 전국 11개 한샘키친바흐전시장과 전국 200여개 키친플라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