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와의 연대설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안철수·손학규 테마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손학규 인맥 관련주로 알려진 국영지앤엠은 가격제한폭(14.73%)까지 치솟은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손학규 관련주로 꼽히는 한세예스24홀딩스는 6.86% 오름세다.
안철수 테마주들도 강세다. 써니전자가 6.80%, 안랩이 3.08%, 솔고바이오가 2.49% 오르고 있다.
안 의원이 지난 22일 독자적인 정책개발을 주도할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창립을 공식화하고 이사장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영입하면서,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최 교수가 손 전 대표의 후원회장이자 손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고문이라는 점에서 안 의원과 손 전 대표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승진 시켜줄게" 공무원, 女직원에 성관계 충격
▶ 류시원, 아내에 "죽는다"며 협박하더니…
▶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