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여성 대표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캐주얼한 나들이 패션을 제안했다.
여름으로 다가서는 하늘은 청명하고 기온은 적당하리만큼 따뜻하다. 피부로 느끼기 좋은 바람이 나들이를 부추기는 요즘이다. 스타일난다는 화보를 통해 나들이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캐주얼한 내추럴 베이직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즐겨야 마땅할 여행지에서 짧은 스커트, 팬츠로 뒤태를 신경 쓰기 바빴다면 주목하자. 화보 속 모델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무릎 부분이 절개된 빈티지한 느낌의 스키니한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 했다. 무심하게 걸친 캐주얼한 숄더백과 거꾸로 쓴 스냅백이 경쾌함과 발랄함을 한껏 고무시킨다.
나들이 패션에는 가벼운 티셔츠와 편안한 팬츠 하나면 족하다.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만 더할 것. 스타일링에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은데 멋스러운 느낌이 날 때가 가장 스타일리시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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