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회장 부부가 조세피난처에 비밀계죄를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섯다.
2일 오후 2시2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2000원(1.33%) 하락한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취재결과를 발표했다. 이수영 OCI회장(전 경총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 관장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들은 모두 245명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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