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핑클 15주년을 축하했다.
5월20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 전 핑클 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에너벌서리 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서현이 핑클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핑클 히트곡 ‘영원한 사랑’의 안무를 깜직 발랄하게 소화한 뒤 “주현언니 보고싶어요”라고 외치고 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 맞춰 키스까지 보내며 선배에 대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서현 핑클 15주년 축하에 네티즌들은 “이름 같아서 더 애정폭발” “서현 핑클 15주년 축하, 내가 선배라도 이런 후배 감동이다” “재롱잔치 하는 듯!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 핑클 15주년 축하 사진출처: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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