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코텍에 대해 2분기에 전자칠판모니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코텍의 실적은 카지노모니터 매출 둔화, 일회성 비용 등에 매출액이 줄고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코텍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377억원, 영업이익은 23.9% 줄어든 43억원이었다.
그는 "IGT가 23인치 신제품 채용을 준비하고 있어 재고 소진에 따라 1분기 코텍의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23인치 신제품 개발이 진행되는 올 3분기까지 코텍의 카지노용 모니터 부문 매출은 보수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2분기부터는 전자칠판모니터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실적이 만회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 연구원은 "코텍의 2분기 전자칠판모니터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할 것"이라며 "전자칠판, 의료용 모니터 등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가 구축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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