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이 지난해 11월 출간한 역사서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가 영어 및 터키어로 번역돼 미국과 영국, 터키 등에 출간될 예정이다. 21일 김 전 의장 측에 따르면 한국문학번역원은 최근 ‘술탄과 황제’의 영어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영국의 샤프론 출판사와 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책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터키의 티마스 출판그룹과 터키어 번역 출간을 협의하고 있다고 김 전 의장 측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술탄과 황제’는 출간 5개월 만에 21쇄를 찍는 등 인문학 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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