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저스트 어 이어'가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가 함께 보면 가장 좋은 영화' 1위에 뽑혔다.
5월30일 개봉예정인 '저스트 어 이어'는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가 인생 최악의 실수로 변해버린 결혼 1년차 아내의 멘붕 극복 프로젝트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환상이 깨져버린 결혼 1년차 부부의 심리변화 과정을 돌직구 화법으로 그려내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설문에는 '저스트 어 이어'를 비롯해 '사랑은 타이핑 중', '비포 미드나잇', '잠 못 드는 밤' 등 개봉을 앞둔 기대작들이 보기로 제시된 가운데 '저스트 어 이어'가 83%의 압도적인 반응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런 로코는 처음 본 듯. ㅋㅋ 기대", "예고편 보고 빵 터짐. 오랜만에 부부 나들이 좀 해야겠어요!", "신랑이랑 같이 보면 잼있을 듯. 서로 힐링 될 것 같애요!" 등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부부의 날은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가정의 달인 5월에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 지정한 날로 199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타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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