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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주가 저평가됐다" 노무라증권 '매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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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21일 전북은행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노무라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시중은행은 정부의 배당억제 정책에 따라 투자 매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지방은행의 경우 자산 성장률이 두자릿수를 보이고 있어 낮은 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중장기적으로 볼 때 정부의 지역 균형개발 정책에 따라 전북은행과 같은 지방은행의 고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본확충 우려가 해소되면서 전북은행 주가가 최근 50% 가량 올랐지만 지난 3년간 연평균 20%씩 성장한 대출 부문의 과실을 즐길 때가 됐고 2011년 인수한 우리캐피탈 자산은 향후 3년간 20% 이상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노무라증권은 “전북은행이 올 하반기에 다이렉트뱅킹을 시작할 예정인데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 주가를 1만900원으로 제시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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