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슈퍼스타K4’ 3위 출신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확정했다.
5월21일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5월20일부로 정준영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5월 초 ‘슈퍼스타 K4’ 참가 전 계약한 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상황. 이로써 정준영은 앞으로의 음반 제작 및 활동에 있어 CJ E&M의 지원을 받게 된다.
CJ E&M 측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준영의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앨범은 빨라야 올 여름 즈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준영의 음악 활동 지원 방향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의 의사와 본인의 장점을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정준영은 “무엇보다 내 음악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하고 싶다.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오로라 공주' 등장인물 이름 뜻, 알고보면 재밌다? ▶ “포미닛, 로이킴 덤벼!” 핫젝갓알지, 음원 전격 발매 화제 ▶ ⑮의 탈을 쓴 19금 '오로라공주'…7시 가족드라마 맞나요?
▶ “축제 노린 사과?” 전효성, 2차 사과에도 계속되는 논란 왜? ▶ '미국 진출' 티아라엔포, 도피 의혹 해명 "자주 오는 기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