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오는 7월 4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 트레이딩스킬' 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생은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주식영업종사자가 갖추어야 할 실무지식 습득 및 주식매매 스킬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주식투자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술적분석, 주도주, 테마주 및 성장주, 가치주 투자전략, 주식 운용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업계 실무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중심의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를 참고하거나 051-867-9746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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