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경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상어’ 고사 현장, 그곳에서 만난 TWO 해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경수진과 함께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제 2의 손예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만큼 손예진과 매우 닮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과 경수진이 출연하는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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