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유민상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5월20일 김지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것이 진정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과 여장을 한 유민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하얀 블라우스에 플라워 프링팅 스커트를 똑같이 입고 손가락을 입에 대는 포즈까지 똑같이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같은 옷 전혀 다른 느낌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다른 느낌 정말 대박이다” “유민상 의외로 깜찍? 끔찍한데”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진짜 재밌는 사진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지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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