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월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은 29.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경련으로 쓰러진 송미령(이미숙)이,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준 순신(아이유)에게 모질게 대하지만 결국 모정에 이끌려 그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8.5%,
SBS ‘출생의 비밀’은 7.7%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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