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신소율이 시구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5월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이겼어. 엉엉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응원 열심히 할게요. 오늘 시구 연습 코치해준 유지현 코치님 정말 영광이었어요. 류제국 선수도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엘지 트윈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율은 야구 모자를 푹 눌러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단정한 차림과 더불어 개념 시구자로 관객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시구 정말 개념 있어” “신소율 시구 진짜 연습 열심히 한 듯” “신소율 시구 진짜 매력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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