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MBC every1 라이프 프로그램 ‘싱글즈 2’가 종영을 알렸다. 한소영, 클라라, NS 윤지 세 여자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담은 리얼 프로그램이라 출연진들이 느끼는 아쉬움은 이로 말할 수 없다.
‘싱글즈2’ 마지막 회에서는 세 사람이 10년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타임캡슐을 묻는 현장이 공개됐다. 10년 뒤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집 마당에 묻어둔 채 아쉬운 작별을 고한 것이다.
화려한 싱글들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주는 만큼 다이어트 비법, 피부 관리법 등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소재도 풍부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광나는 피부를 가진 여자, 한소영이 눈에 띈다.
피부 관리실을 찾거나 세안하는 과정에서 과감히 민낯을 드러내는 한소영은 털털한 성격만큼이나 좋은 피부를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자신감 있는 한소영의 무결점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 무결점 한소영, 유기농 화장품 덕분?
그 동안 한소영은 시청자들로부터 뷰티의 여왕, 뷰티테이너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싱글즈2 게시판에는 한소영의 무결점 피부에 대한 글들이 쏟아졌다. 그만큼 그녀의 피부는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프로그램 속에서도 한소영은 유난히 광나는 피부를 가진 출연자로 지목되었다. 피부 관리실을 찾거나 세안하는 과정에서 민낯을 드러내며 결점 없는 피부를 보여주었다. 실제 그녀가 하고 있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 적도 있다.
특히 한소영은 A24(에이이십사)의 호호바 오일, 라벤더 바디 버터 같은 유기농 화장품을 고집한다. 그녀의 뽀얗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은 바로 유기농 화장품인 것.
>> 한소영의 무결점 피부 따라하기
‘3 STEP’으로 완성
Step 1 >> 하루 종일 야외촬영을 한 뒤에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A24 프리미엄 콜라겐 퍼밍 힐링 마스크팩’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급선무. 눈 가, 입 주변 등 피부막이 얇은 곳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어 유용하다.
Step 2 >>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면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해보자.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기 전 피부가 울긋불긋하게 일어났다면 열을 식혀주는 단계가 필요하다. 이 때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A24 프리미엄 알로에 스킨 수딩 겔’을 골고루 발라주면 좀 더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Step 3 >> 밖에 외출하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주름과 잡티를 생성해 더욱 피부 나이를 노화시키기 마련. 이를 예방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사용하기 전, 선크림을 반드시 발라주자. 민감한 피부라면 천연 성분들로 제조된 ‘A24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 50 PA+++’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MBC every1 ‘싱글즈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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