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월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박지선은 개그맨 김원효와 콩트를 하며 “내가 어렸을 때 얼마나 귀여웠는데”라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박지선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내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박지선의 과거사진을 본 김원효는 “엄마 맞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지선은 “엄마도 부모님이 밀어줬으면 송혜교, 김태희 저리 가라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 과거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과거 사진 완전 귀엽다” “박지선도 어렸을 땐 정말 예쁘네” “박지선 과거 사진 지금도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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