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서지석(본명 서종욱)이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지석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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