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착한 소비가 주목받으면서 패피들의 쇼핑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여성들은 제품의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과 컬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알뜰한 소비로 최상의 만족을 얻으려 애를 쓴다.
이에 베라왕 백에서 ‘트랜스포머, 원 플러스 투’ 백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화사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멜로즈 백’은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편지봉투를 연상케 하는 가방 앞면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여자에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양 옆의 지퍼를 열면 앞 부분의 가방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클러치 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마카롱 컬러라고 불리며 여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피치핑크, 라벤더, 민트 등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 제품들은 S/S 시즌 스타일링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불어넣는다.
한편 베라왕 백은 멜로즈 백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깜짝 기프트를 준비했다. 브랜드는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팔찌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크루즈백을 기프트로 마련, 멜로즈 백과 함께 함께 증정한다. (사진제공: 베라왕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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