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연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MBC 새 일일연속극 '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소민, 오창석, 임예진, 박영규, 박해미, 김보연, 손창민, 오대규, 김혜은, 정주연, 김정도, 신주아 등이 출연하는 '오로라 공주'는 대기업 오너의 고명딸 오로라(전소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완벽하지만 까칠한 소설가 황마마(오창석)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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