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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코스닥 052770)이 국내 중견 게임사 '
웹젠'의 모바일게임사업 자회사 '웹젠 모바일'(대표 김태훈)과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p> <p>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디온라인은 웹젠 모바일의 첫 런칭작인 '삼국용장전'의 고객 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되었다. 웹젠 모바일은 와이디온라인과의 고객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한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p> <p>와이디온라인은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다양한 운영지원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위메이드에서 출시하는 전체 모바일게임에 대한 운영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p> <p>와이디온라인 김동우 센터장은 '많은 게임사와 연이어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이 성사된 건 급변하는 게임 시장의 흐름과 게임사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이룬 결과'라며, '다수의 성공작을 통해 축척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고객 편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p> <p>한편 '삼국용장전'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지난 4월 출시했으며, 삼국지를 소재로 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하게 하고 특히 30~40대 이용자들에게는 오락실 게임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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