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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임신이 먼저일까? 결혼 결심이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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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가수 백지영(37)이 임신중인 가운데 예비신랑 배우 정석원(28)은 언제 그 사실을 알게 됐을까?

5월16일 정석원의 한 측근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그는 백지영의 임신 사실을 인지하기 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정석원이 백지영과 결혼을 결심하고 언제 발표를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다"라며 "그런 와중에 백지영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그때 먼저 결혼 발표부터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또 "그러던 와중에 임신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정석원은 예비엄마인 백지영의 건강을 최우선 하고 있다"라면서 "지금은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촬영을 하면서도 백지영에 대한 걱정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0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6월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한다. 신혼여행은 생략하며 주례는 MBC 김영희 PD가 맡는다. 축가와 사회, 결혼식 이후 신혼집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해병대 수색대 출신 정석원은 데뷔 전 서울액션스쿨 스터트맨으로 활동하다 2007년 KBS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했다. 현재는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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