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KT서브마린, 해저 광케이블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406억원 계약 체결


KT서브마린이 일본 NEC에서 발주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해저 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406억원이다.

이 공사는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제 통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9개국의 통신망을 연결하는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KT와 일본 NTT컴,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 13개 통신사업자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KT서브마린은 전체 프로젝트 중 특수선박과 장비를 활용한 건설 공사를 담당하며 내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재륜 KT서브마린 대표이사는 “이번 공사 수주는 지난 19년간 해저케이블 시공과 유지·보수 수행 경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