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영화 ‘고령화 가족’의 감독 송해성과 배우 박해일 윤제문이 ‘CGV 장애인영화관람데이 시네마톡’에 참석했다.
5월14일 CGV왕십리에서 열린 ‘CGV 장애인영화관람데이 시네마톡’에는 송해성 감독과 박해일 윤제문은 참석해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확산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여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것.
장애인영화관람데이 시네마톡 포함 CGV에서 개최한 모든 시네마톡을 통틀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적은 처음이라 업계 관계자들이 더욱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CGV 장애인영화관람데이’는 장애인의 영화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CJ CGV가 CJ E&M, 영화진흥위원회와 손잡고 전국 17개 주요 극장에서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이 가미된 작품을 매월 셋째 주 화요일(19시대), 목요일(14시대), 토요일(10시대)에 상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진 제공 :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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