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가 돌발 컴백과 함께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5월1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첫 미니앨범 ‘하이드’ 메인 이미지를 오픈, 돌발 컴백을 선언했다.
1월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통해 뱀파이어 콘셉트를 선보이며 자유로운 소년에서 상남자로의 변신을 꾀했던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 ‘지킬 앤 하이드’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표방,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파격 세미누드 화보에서 빅스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속에서 근육질 상반신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번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빅스의 콘셉트, 이번에도 기대만발” “아이돌인데 세미누드라니?” “꼭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한 하나의 모습일 뿐, 선정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해명했다.
한편 빅스는 20일 새 생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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