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4일 코웨이에 대해 1분기 핵심사업의 수익성 전략을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지영 연구원은 "1분기 계정수는 1분기 기준 약 579만개로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며 "지난 4월 렌탈가격 인상 직전 수요가 증가해 렌탈 판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지난 1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안 연구원은 "핵심사업의 실적개선(턴어라운드)과 비핵심사업 철회에 따른 판관비용 개선 효과가 하반기 성장동력(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홈케어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 계정수가 유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화장품과 해외사업의 손실 규모와 비핵심 자산매각에 따른 이자비용 등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