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0.29

  • 14.98
  • 0.57%
코스닥

769.43

  • 3.90
  • 0.5%
1/5

카카오도 '첫 화면 잡기' 경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런처 '카카오홈' 공개
'모아보기' 기능 전면 배치



카카오는 스마트폰 런처 ‘카카오홈’을 13일 공개했다. NHN과 페이스북에 이어 카카오도 이용자의 첫 화면 잡기 경쟁에 뛰어든 것.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카카오 친구들의 소식을 한번에 읽고, 그 자리에서 바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했다.

카카오홈은 각종 카카오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모아보기’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손가락으로 스마트폰 첫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면 △카카오톡 새 메시지 △카카오스토리 새 소식 △친구들 생일 등이 나타난다. 친구들에게 받은 카톡 메시지에 즉각 답장을 보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각각의 앱에 들어가지 않아도 메시지를 읽고 답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톡 메시지 알림 시간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스누즈 위젯’이란 기능을 이용하면 단순한 휠 조작만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을 최대 8시간까지 무음으로 할 수 있다. 영화 관람 때나 수업·회의 시간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스마트론 런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겉모습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꾸며주는 용도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서비스 제공자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활용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