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13일 운영자금 9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산은캐피탈(40억원), 하나대투증권(30억원), 신한캐피탈(20억원)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을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5.5%다. 행사가액은 1주당 3949원이며 권리행사 기간은 내년 5월 14일부터 2016년 5월 9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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