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net ‘보이스코리아2’의 강타가 탈락한 팀원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5월10일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2’)에서는 KO라운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타의 팀원 김우현, 이정석, 장준수는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하지만 강타의 손에 남겨진 생방송 진출 티켓은 단 한 장.
고심을 거듭하다 합격자로 이정석을 호명한 강타는 탈락자들이 서있는 무대로 올라가 김우현, 장준수를 부둥켜 안고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에 김진표는 “강타 코치가 세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면서 큰 고민을 했을 것”이라며 “이렇게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강타 역시 “팀원들 모두 열심히 해줬다. 탈락한 두 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두 친구가 누구보다 열심히 한 걸 안다. 정이 많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은 “강타 눈물, 그 마음 이해할 것 같아” “좋은 코치님 두셨네” “강타 눈물, 얼마나 미안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보코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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