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5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비 2000원(1.20%)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55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8.41% 늘었다고 장 개시 직전 공시했다. 시장 예상치(450억원)를 23%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6%, 321.92% 증가한 1848억7500만원과 523억3000만원으로 잠정집계 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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