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간정보 사업 추진
앞으로는 지하철역·공항 등 다양한 공공시설의 실내에서도 차량 내비게이션처럼 위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추경예산 30억원을 확보해 실내공간 정보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발표했다. 실내공간 정보 서비스는 와이파이(무선 인터넷) 등 다양한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길 안내 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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