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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유진, 예비 CEO의 ‘영 비즈니스 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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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일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3대 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주인공 민채원(유진)과 이세윤(이정진)의 달달한 로맨스와 극악무도한 민채원의 전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과 그의 새 며느리 마홍주(심이영)의 갈등구도가 깨알같은 재미를 더하는 작품이다.

이 중 국수공장의 손녀로 등장하는 주인공 민채원으로 분한 유진은 특유의 인형같은 미모와 단정하고 온화한 캐릭터, 차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튀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의 패션은 올 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월5일 방송분에서 유진은 암에 걸린 할아버지 엄팽달(신구)의 뜻을 잇기 위해 국수 콘테스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유진은 어엿한 국수공장 가업을 잇게 된 예비 CEO답게 ‘영 비즈니스 룩’ 패션을 연출하며 새로운 캐릭터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유진은 카키색 트렌치 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스퀘어 백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젊은 CEO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퀘어 백은 롱샴의 3D 백으로 활동적인 형태에 유연하고 내추럴한 질감의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컬러 별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줌과 동시에 수납공간이 충분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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