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은 비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해흑마늘 100, 야생블루베리 100, 검은콩 두유 등 신제품 3종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해흑마늘 100은 남해의 좋은 토양과 해풍이 키워낸 흑마늘에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발효, 숙성시켜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맛은 줄이고 유익한 성분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번 달에는 1박스(80mℓ×30 포)를 50% 할인한 3만원에 판매한다.
야생블루베리 100(80mℓ×30 포)도 50% 할인된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야생블루베리 100은 북미산 야생 블루베리를 인공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며, 주성분인 야생블루베리는 일반 재배종에 비해 과실의 크기와 수분 함량이 작아 영양가치가 풍부하다.
검은콩 두유는 검은콩과 검은깨가 듬뿍 들어간 담백한 식물성 음료로 뼈건강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 4종이 함유돼 식사대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200mℓ×48팩 1상자에 35% 할인된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비락 측은 “5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비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착한가격의 제품을 출시해 비락봄 쇼핑몰(www.vilacvom.co.kr)에서 선보인다”면서 “착한 가격은 복잡한 유통 경로와 판매 비용 등을 제거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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