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단조 아이언의 선두주자 미즈노(mizuno.co.kr)는 70여년에 걸쳐 진화시킨 연철 단조 아이언 ‘JPX 825포지드’를 출시했다.
JPX 825포지드 아이언은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로 토와 힐 부분에 하중을 적절히 분배해 관성 모멘트를 키웠다. 스위트 스폿이 넓어 공이 아이언의 타점에 정확하게 맞지 않아도 비거리가 줄어드는 것을 완화했고, 안정된 탄도를 보여준다. 중심을 최대한 낮춘 ‘T슬롯언터컷 캐비티 설계’로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게 했다는 게 미즈노 측의 설명이다.
JPX 825 시리즈는 일본의 유명 샤프트 제조업체인 후지쿠라와 최초로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오로치 샤프트’다. 공의 론치각을 높이고 스핀량은 중간 정도로 생기도록 설계했다. 또 단단하게 느껴지도록 해 임팩트 때 흔들림이 적고, 사용자의 스윙에 즉각 반응하도록 제작됐다.
미즈노의 단조아이언은 넥과 페이스를 하나로 만든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제법’으로 만들어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구음과 짜릿한 손맛을 제공해 준다. 그라파이트 180만원, 스틸 160만원. 문의 덕화스포츠 (02)3143-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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