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현재까지 해외매장에서 비빔밥 50만 그릇을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100만 그릇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비고는 2010년 5월 런칭한 이후로 현재까지 국내 11개, 해외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비고는 3주년을 맞는 오는 10일 대표 메뉴 비빔밥을 6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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