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7일 이익 극대화를 위해 제2비철단지 신설에 3277억24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2015년 12월 말까지다.
고려아연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연과 아연 등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출액은 1조1400억원, 신규인력 고용은 26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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