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 어스'(감독 M. 나이트 샤말란)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의 영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버려진 지구를 정복한 생명체와의 무차별적인 전쟁을 다룬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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