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컴포트 신발 브랜드 '바레베르데'는 올해 1분기(1~3월)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주 고객층을 40~50대로 바꾸고 캐주얼류 제품을 70%로 확대해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바레베르데는 2011년부터 금강제화가 별도의 브랜드샵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태리 컴포트 신발 브랜드다. 전국 롯데백화점에 7개 매장이 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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