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벨이 고장난 버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기 극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벨이 고장난 버스가 기발한 방법으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벨이 고장난 버스’라는 제목으로 연식이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버스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버스 내부 중앙천장에 장난감 닭이 묶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하차벨이 고장나면서 버스기사가 고안한 특별책으로, 내리고 싶은 승객들은 모두 이 닭을 쥐어짜면 된다. 몸통을 누르면 벨보다 더 큰 데시벨로 ‘꽥’ 소리가 울려퍼지기 때문.

네티즌들은 “벨이 고장난 버스, 이런 방법이 다 있었네” “저 인형이 외국에도 있었어?” “왠만하면 그냥 고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옛날 중국 키높이 신발, 가운데 기둥만…눈길
▶ 1년 전 분실 800만원 주인 찾아준 여순경 '감동'
▶ 외롭지 않은 커플사진, 달콤한 키스 타임? ‘솔로의 팔과 다리’
▶ 차창 밖의 여고생, 등꼴을 오싹하게 만드는 여학생? ‘공포 버스’
▶ [포토] 예비신부 장윤정 '저 시집가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