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어버이날 선물 선호도 1위는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조사됐다.
에버랜드는 최근 페이스북 '위드에버랜드(www.facebook.com/witheverland)' 회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인 결과 어버이날 선물 1위가 현금·상품권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 1위로는 현금·상품권이 전체 응답자의 59%로 가장 많았다. 꽃(29%) 의류(6%) 반지·목걸이(4%)가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의 대부분(87.3%)이 5월의 가장 중요한 기념일로 '어버이날'을 꼽았다. 어린이날은 6.3%에 그쳤으며 '부부의 날'(21일) 2.6%, '성년의 날'(20일) 1.9%, '스승의 날'(15일) 1.8%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취업정보사이트 에프엠잡이 발표한 '어버이날 선물'과 관련한 설문에서도 현금(52%)이 1위를 차지했다.
직장인 3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설문에선 '어버이날 선물로 무엇을 할 것인가?'란 질문에 대해 현금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카네이션과 현금을 같이 선물한다'(22%), '카네이션만'(6.5%)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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