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58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영화 '전국노래자랑'이 30만명을 끌어모으며 선전했다.
5월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아이언맨'3는 지난 주말동안 186만5120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누적관객수 580만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계단 상승하며 2위에 랭크된 '전국노래자랑'은 30만6181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45만7603명을 기록했다.
가정의 달 답게 3위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9먼5528명)가 이름을 올렸다. 3D로 재탄생된 '니모를 찾아서'(5만2187명) 역시 29계단 뛰어오른 4위로 선전했다.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은 5만651명으로 2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한편 '아이언맨3'는 세계적인 감독 셰인 블랙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벤 킹슬리, 돈 치들, 가이 피어스 등이 출연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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