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성유리와 갈소원이 통성명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알렸다.
5월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성유리(정이현 역)가 유준상(홍경두 역)이 탔던 택시를 우연히 잡아탔다가 유준상이 모르고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그러던 중 갈소원(홍해듬 역)과 성유리는 통화하게 되고, 갈소원은 자신의 주소를 알려주며 전화를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어 갈소원이 성유리에게 이름을 묻자 성유리는 “그냥 휴대전화 주운 사람이야”고 말한다. 갈소원은 “우리 아빠 이름 가르쳐줬으니까 아줌마 이름도 말해야죠. 사람이 통성명하자는데 그게 뭐래요?”라고 말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 긴장감 넘친다” “성유리 갈소원 진짜 많이 닮은 듯”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 역시 피는 못 속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준상은 성유리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갈소원의 활약으로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보낸 사람이 성유리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진출처: SBS ‘출생의 비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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