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기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시구를 하자마자 다시 시구 연습에 돌입, 또 시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5월4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산공원에서 시구 연습중. 정말 사람들이 보는지도 모르고 집중했다"라며 시구 연습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이어 "클라라는 열심히 살거야. 시구 정말 재밌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내비쳤다.
또 클라라는 "이번에 또 다른 클라라의 에너지 발견"이라며 "시구 또 하고 싶어"라고 시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공개된 클라라의 시구 연습 사진을 살펴보면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시구 때 입었던 밀착 레깅스와 유니폼을 그대로 입은채로 완벽한 시구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의 시구 연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는 시구 연습도 실전처럼하네. 의상이 불편하지도 않나?" "클라라 시구 연습 현장에 가고 싶다" "뒤에 시민들 계시는데 부끄럽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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